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의 앞장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3년도 한해 동안 군정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적극 앞장서고 노력한 군민 39명에게 표창장를 수여했다. 이들은 기부, 자원봉사, 민원봉사, 지역경제발전, 지역발전, 환경개선, 민원봉사, 음식문화개선 등 8개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다.
보은이 고향이며 청주 새롬내과의원 원장인 육동민(55세)씨 등 6명은 장학금 기탁,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기탁 등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산외면 유춘자(47)씨, 김옥분(58)씨, 엄옥전(54)씨 등 16명은 적십자 봉사, 무료급식소 급식봉사, 이?미용 봉사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밖에도 이숙영(50, 지적공사 보은군지사), 고경식(58, 보은우체국) 등 5명은 민원봉사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했으며 김민철(55, 외식업 보은군지부장)씨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각 분야에서 군정 추진에 협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 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여러분들이 펼친 앞선 노력과 공로는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의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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