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 우수 영농현장을 찾아 수확체험도 즐기고 직거래를 통해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소비자 그린투어가 인기다.
5천만이 함께하는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생산현장 찾아가는 소비자 그린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농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도농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과천시 소비자 40명이 재덕농장(삼승면 서원리)에서 사과을 직접 수확하고 사과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체험행사와 함께 대추축제장을 관람하고 보은대추를 비롯해 농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21일에는 청주시 소비자 40명이 국사봉 농원(탄부면 벽지리)에서 대추따기와 대추음식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제18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 성료
제18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혼성듀엣 손은지(27)씨, 고려진(45)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속리산잔디공원 특설무대 열린 이번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이들 혼성듀엣이 울랄라세션의 Swing baby를 불러 대상(상금 700만원)을 대상했다.
또 금상(상금 300만원)은 이보경(22)씨, 은상(상금 200만원)은 퀴하노 엘레인(26)씨, 동상(상금 100만원)은 신용석(23), 황인정(23)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함께 설운도, 바비킴, 안다미, 비스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