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보은대추축제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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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보은대추축제 화보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10.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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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소비자 대추축제장 및 그린투어 인기
보은군의 우수 영농현장을 찾아 수확체험도 즐기고 직거래를 통해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할 수 소비자 그린투어가 인기다.
5천만이 함께하는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생산현장 찾아가는 소비자 그린투어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 소비자들에게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 농촌,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새롭게 하며 지역농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도농이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18일 과천시 소비자 40명이 재덕농장(삼승면 서원리)에서 사과을 직접 수확하고 사과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체험행사와 함께 대추축제장을 관람하고 보은대추를 비롯해 농산물을 구매했다.
이어 21일에는 청주시 소비자 40명이 국사봉 농원(탄부면 벽지리)에서 대추따기와 대추음식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제18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 성료
제18회 속리산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혼성듀엣 손은지(27)씨, 고려진(45)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9일 속리산잔디공원 특설무대 열린 이번 전국 단풍가요제에서 이들 혼성듀엣이 울랄라세션의 Swing baby를 불러 대상(상금 700만원)을 대상했다.
또 금상(상금 300만원)은 이보경(22)씨, 은상(상금 200만원)은 퀴하노 엘레인(26)씨, 동상(상금 100만원)은 신용석(23), 황인정(23)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함께 설운도, 바비킴, 안다미, 비스트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 개막을 선언하고 있는 보은대추축제 김국진 위원장.

 

 

 

▲ 자유총연맹 청년회(회장 양준모)가 주관한 중국장춘대학 기예단이 아름답고 현란한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 대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개막축하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 인산인해를 이룬 농산물 판매장에는 대추를 사려는 방문객들로 농민들의 손길이 바쁘지만 얼굴에는 즐거움이 묻어나고 있다.

 

 

 

▲ 제18회 속리산단풍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손은지, 고려진 혼성듀엣 팀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

 

 

 

▲ 성공적인 보은대추축제를 위해 지난 20일 오전 8시 축제현장에서 진행된 보은군청 참모회의 모습.

 

 

 

▲ 보은군보건소가 보은대추축제 축제장에서 통합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건강부스(대추고을 건강백세 차차차)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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