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보은군체육회장배 전국 단수로 수영대회’가 진나 19~20일 이틀간 보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렸다. 보은군 수영연맹(회장 박형준)이 주관하고 보은군과 생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은군 수영사랑’ 등 전국 14개 수영클럽 선수 290명이 학생부와 성인부로 나눠 수영솜씨를 과시했다. 박 회장은 “수영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4회 수영대회가 열려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수영장 레인이 국제규격인 50m였으면 좀 더 많은 전국의 수영동호인들이 보은군으로 집결했을 텐데 25m라인이라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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