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배 야구 리그전과는 별도로 보은군야구협회(회장 박종국)는 10월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보은자영고(사진)와 보은고에서 ‘제1회 보은군체육회장기 사회인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보은, 옥천, 영동, 청주, 서울 등 지역에서 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4강 진출팀을 가린 후 10월 27일 준결승 2경기가 11월 3일에는 결승전을 치룰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준우승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을 내걸었다. /김인호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