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화합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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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 화합의 폐막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10.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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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게이트볼 남자부 1위, 내년 음성 개최
충주에서 개최된 생활체육인의 축제 제23회 충청북도 생활체육대회의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
생활체육인의 하나된 축제인 제2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충주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창조! 행복창조!’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은 둘째날 진행된 게이트볼 남자부는 보은군이 충주시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배구 여자부 3위, 줄다리기 2위, 궁도 보은군팀 3위등의 성적을 거두웠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도내 12개 시·군 5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축구 등 15개 생활체육 종목과 3개 민속경기(줄다리기, 팔씨름, 단체줄넘기) 등 총 18개 종목에 참가해 화합을 다졌으며 제24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는 내년 10월 음성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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