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어린이집 가족사랑의 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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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어린이집 가족사랑의 밤 행사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10.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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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우수교사 군수표창 등 놀이한마당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등 노래와 율동으로 전 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펼친다.
보은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호 두리어린이집)는 오는 2일 오후 6시 30분 뱃들공원에서 보은군 어린이집 가족 600명이 참석, 제6회 가족사랑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의 화합, 단결의 장을 마련하여 보육의 질 향상과 가족사랑의 밤을 통한 군내 가족들의 친목과 유대강화, 보육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온 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함이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날 가족사랑의 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9명의 우수교사에 대한 군수표창이 있으며 2부로는 우리가족 최고라는 테마로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놀이한마당에는 스킨십게임, 노래와 율동, 전래놀이, 댄스대결 만보기 게임, 훌라후프 여왕선발대회(엄마), 제기차기 왕 선발대회(아빠)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김정호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가족사랑의 밤 행사를 통해 어린이집 가족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학부모와 보육교사와의 긴밀한 유대감으로 보육의 질 향상을 꾀하는 것은 물론 더 나은 보육교육을 위해 힘쓰는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우수교사로는 관기어린이집(박미선), 두리어린이집(주혜정), 보은어린이집(김주희), 예사랑어린이집(박미순), 참솔어린이집(김유미), 삼산어린이집(정명자), 샛별어린이집(안현정), 요한어린이집(김선희), 회인어린이집(유현이)씨 등 9명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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