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 가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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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 가려져
  • 보은신문
  • 승인 2013.09.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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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 9팀이 가려졌다.
제18회 속리산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7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예선전이 실시됐다.
전국에서 254명이 참여해 뛰어난 노래실력과 장기를 마음껏 뽐내며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에 진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예선을 통해 본선진출팀은 남자 2명, 여자 4명, 그룹 3팀 등 9팀이 선발됐으며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경기, 전북, 강원, 충북 등으로 전국에서 골고루 분포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에 비해 그룹 진출자들이 두드러졌으며 지난해는 그룹 1팀만이 본선에 진출했으나, 올해는 듀엣, 혼성4인조 2팀이 등 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제18회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는 본선진출팀 9팀을 대상으로 내달 19일 오후 6시 속리산 잔디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속리산전국단풍가요제 본선 진출자는 강원 이정민, 대구 퀴하노엘레인, 전북 박지혜, 서울 신용석, 인천 이보경, 충북 손은지 외 1명, 부산 이성규 외 3명, 경기 황인정, 대전 강위혁 외 3명등 9팀이다.
한편 시상으로는 대상 1명(상금 700만원 및 트로피), 금상 1명(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 은상 1명(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 동상2명(상금 각 100만원 및 트로피), 장려상 4명(상금 각 50만원 및 트로피)가 각각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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