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 3위 입상
상태바
보은군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 3위 입상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08.29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생활체육회장배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
▲ 충북생활체육회장배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보은군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 회원들이 경기 후 카메라 앞에 섰다. △감독 곽주희 △코치 김진홍, 김기열 △선수 한상진·이승규·김형준·김만각·구하늘·윤상원(이상 삼산초 6학년), 김영우·김태경·김승균·정현민·노승현·김주혁·장경빈·신유종(이상 동광초 6학년), 양승문·박준범·이상훈(이상 삼산초 5학년), 김정현·김종수·유종범·김영호·김원모(이상 동광초 4학년
보은군생활체육회(회장 김인수)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축구교실이 제14회 충북생활체육회장배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충북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생활체육회·음성군축구연합회의 주관으로지난 24일과 25일 2일간 음성 금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생활체육어린이축구교실 선수들이 준결승전에서 청원군에 1-0으로 아쉽게 져 3위를 차지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내 12개 시·군 어린이축구교실 간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대표팀은 삼산초와 동광초 학생들로 이뤄진 혼합팀으로 구성, 조별 링크전에서 1조에 배정받아 첫 경기에서 제천시를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는 음성군을 3-0으로 이기고 올라온 충주시를 맞아 2-1로 역전승을 거둬 1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 2조 2위를 차지한 청원군과 4강에서 격돌했다.
준결승 경기에서 보은군 대표팀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후반전 청원군 선수에게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으로 아쉽게 1점을 줘 12개 팀 중 3위에 머물렀다.
/김인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