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초,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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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은상 수상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8.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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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속리초등학교(교장 김성구) 안수인(2년) 학생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국학생발명품 경진대회는 과학발명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도록 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주는 대회로 생활과학Ⅰ,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5개 출품부문이 다.

이번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안수인(2년) 학생은 무심코 쓰고 버리는 생활 주변의 폐자원을 이용하여 보호령(1.5cm 이하) 크기의 올갱이는 자동적으로 방생되며 부력을 활용하여 익사 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 ‘자연 지키미! 안전 짱! 올갱이 수경’으로 자원재활용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의 은상을 수상하였다.

김성구 교장은 “앞으로도 발명교육에 앞장서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활동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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