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정일)는 지난 29, 30일 이틀간 속리산유스타운 청소년수련관에서 초·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13희망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희망캠프에서는 박준범(한국청소년체험문화재단충북지회)지회장의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위한 희망특강’이 열렸다.
또한 조별활동으로는 ‘가족 만들기’와 관련 비전트리 만들기와 청소년들 간 협조와 이해를 도모하기 위한 공동작업으로 바디페인팅, 희망풍등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그밖에 서바이벌 장에서는 청소년들의 활동 강화를 위한 놀이로 서바이벌 게임 등 다양한 놀이체험이 전개됐다.
이번 희망캠프에는 지난달 19일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카운슬러대학을 수료한 수강생 7명이 청소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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