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용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보은음악협의회의 무지개빛소리악단, 대추골색소폰동호회, 오카리나, 소리사랑통기타, 하늘소리 난타, 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팀별로 여름밤 더위를 잊게 하는 경쾌한 음악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김태현 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음악동호인들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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