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 국제현대미술축전은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한국문화원에서 (사)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의 주최로 전시회를 개최한 자리에 보은문화원 한국화교실 회원 7명의 작품이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회원은 구연책, 정기옥, 김순환, 박봉기, 이정순, 이현숙, 최숙희 회원 7명으로 각자의 개성있는 한국의 미를 선보여 예술의 숭고미를 향해 증진하는 작가 의식 및 작가 정신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보은문화원 한국화교실 회원들은 오랜 기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면서 각종 대회 입상 경험을 토대로 한국 미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양국간의 문화예술 상호교류의 발판을 제공했다는데 의미가 컷던 전시회였다./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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