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충북대 국제교류원에서 입소식 개최

영어캠프는 지역 학생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넓은 세상을 보며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글로벌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지난 5월 관내 초?중학교에서 자체 선발, 추천한 초등학교 5~6학년 40명, 중학교 2학년 40명으로 총 80명이 18박 19일간 충북대학교 양성재에서 기숙 생활을 하며 하게 된다.
영어캠프는 실용영어교육과 매일 Writing/Speaking/Reading/Listening의 4개 영역 수업 및 레벨테스트를 통한 수준별 수업 진행된다.
또 다양한 activity 활동을 통한 영어수업을 실시해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돕는다.
특히 영어캠프 중학생 성적 우수자에 대하여는 미국 LA 글렌데일시의 로즈먼트 중학교 수업참관 및 홈스테이에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이번 영어캠프가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이곳 충북대 국제교류원의 우수한 외국인 선생님, 그리고 새로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영어권 문화와 생활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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