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 겸 3차 국가대표선발전’이 5일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을 치르고 24일 막을 내렸다. 전국 94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레구부분 일반부 청주시청, 여자 일반부 부산환경공단, 남자대학부 목원대, 남자고등부 풍무고교, 여자고등부 순천전자고교, 중등부 삽교중학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군을 대표한 자영고교는 백업요원도 없는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꽃투혼을 발휘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목원대와 한림대 결승에서 한림대의 스파이크를 목원대 선수가 블로킹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