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 학교 김미혜 POP 강사와 함께 폼보드를 활용, 가훈의 낱자를 만들어 물감과 붓으로 색칠하여 가훈을 완성했다.
가훈 만들기를 통해 가훈의 의미와 가훈의 주요한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
한 학부모는 “가훈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응석 교장은 “이러한 작은 소통이 교육공동체의 구성원들 간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이어져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풍토가 조성되고 화목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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