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미래비전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서울에 있는 법무법인 명율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 변호사는 속리산유통 청산을 맡은 변호사이기도 하며 고향 보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여 공인회계사로 근무하면서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지난 2004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노력파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 변호사는 “현재는 어렵지만 미래를 위해 전문직업인에 도전한다면 누구나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후배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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