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8개 축구클럽이 참가한 이날 대회까지 1부 리그에서는 동광이 승점 22점으로 수위를 달렸으며 수한 13점, 한울 9점, 삼산클럽이 7점으로 뒤를 이었다. 2부 리그에서는 장안이 20점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뒤를 이어 마로 18점, 시원17점, 군청 3점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보은군축구협회와 보은군생활체육축구협회 주관한 한마음리그는 오는 11월 중으로 1부 1위와 2부 2위가, 2부 1위와 1부 2위가 플레이오프를 벌인 뒤 승자끼리 왕중왕 전을 펼친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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