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벽화그리기는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에 아시누리 카페가 선정됐다.
청주 거주 대학생 미술학도로 구성된 재능기부 팀은 지난 7일부터 페인트 작업에 들어가 페인트칠과 벽화그리기로 카페 개업 때부터 고민이었던 입구의 노후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내 사회복지시설 벽화그리기 ‘그린(GREEN)그림’ 프로젝트는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줌으로써 노후화 된 벽을 새 단장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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