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수 봉사자 20명은 여름철 벌레나 개미 모기 등 가려움을 예방하는 천연 아로마 벌레퇴치 스프레이와 그을린 피부에 수분을 주는 촉촉한 천연 수분크림만드는법을 배우고 직접 만들기도 했다.
우수봉사자 인센티브 교육은 상 하 반기로 나누어 인센티브를 주는 교육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봉사자들의 봉사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김순자 소장은 “봉사자들이 열심히 봉사하신 만큼 오늘 만든 화장품을 통하여 더욱 예뻐지고 앞으로도 많은 봉사를 부탁한다”며 “보은을 봉사로 소문난 고장으로 만들어 축복을 맘껏 누리자”고 당부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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