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7일까지 보은문화원
제11회 속리산 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에 대한 전시회가 11일부터 17일까지 보은문화원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청주지부(지부장 정광의)는 지난 5월 26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촬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1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회 결과 영예의 금상은 김병규(진천)씨의 작품 '동자승일기'가 차지했으며, 은상 이경자(성남) '하늘 높이 뛰기', 이상일(대전) '벗' 작품이 각각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동상 3명, 가작 3명, 장려 5명을 선정했으며, 208명이 입선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3일 15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실시될 예정으로 금상은 보은군수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는 등 각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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