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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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 시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7.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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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 교사 김민경, 속리초 조리실무원 정양순 선정
▲ 정양순
▲ 김민경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성)이 “올 2/4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중 교사 김민경(33세·사진)과 속리초 조리실무원 정양순(51세·사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은 고객감동 교육서비스 실천 및 다양성과 창의성을 추구하는 정일품 보은교육의 발전을 위해 자기 업무에서 항상 모범을 보이는 교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보은중 김민경 교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교수 학습 방법으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보은중 사회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지도하여 3년 연속 성취도 평가 부진아 비율을 낮추는데 힘썼으며,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에 앞장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특기 신장의 기회를 마련했다.
속리초 조리실무원 정양순 씨는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철저한 식품 검수와 위생관리에 힘썼으며, 매사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근무하여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조손가정 어린이와 장애 학부모 가정에 반찬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 타의 귀감이 되어왔다.
보은교육지원청 홍기성 교육장은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보은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직원이 지속적인 능력발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정일품 보은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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