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3관왕에 최우수선수상 수상

지난 22, 23일 대전서 열린 경기에 13명의 선수가 출전, 종합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는가 하면 특히 김태수(6년) 선수가 3관왕과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초중고 대학 실업팀 등 486명이 레이싱을 펼친 이번 대회에는 동광초 김태호, 전현수, 이해민(이상 2년), 최장혁, 지선화, 이지현(이상 3년), 이인혜, 윤지원, 김태완(4년), 조한희(5년), 김태수, 우지호, 신민준(6년) 선수 등 13명의 선수가 출전,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김태수(6년) 선수는 지난 5월 개최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T300m, 1000m, 3000mR 종목에 출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 전국 최고의 선수로 등극하며 순금 제작 금메달을 수상했다.
한응석 교장은 “이번 대회에는 태수뿐이 아닌 롤러부 전체가 합심, 전국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 데 대해 기쁘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열심히 지도해준 오승영 감독선생님과 김태우 코치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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