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충북 음성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은 29개 일반(정식 24, 시범 1), 학생부(정식 4) 종목에 326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성적 11위라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내년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하게되어 정상혁 군수가 개최기를 전달받고 내년 대회의 성공을 다짐했다. 내년 보은군 대회를 앞두고 현재까지는 보은군의 요청으로 지방선거 직후인 6월 12~14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