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민체육센터 군민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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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민체육센터 군민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
  • 보은신문
  • 승인 2013.06.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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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건강지킴이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보은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헬스장은 320㎡의 규모로 52종의 헬스 기구를 구비하고 있으며, 수영장은 25m, 6레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는 헬스장 21,500명, 수영장 41,2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5월말까지 헬스장 22,000명, 수영장 21,000명이 이용했으며 헬스장은 월 회원이 100여명으로, 헬스장을 찾아 건강을 다지고 있으며, 수영장도 월 회원이 140여명에 달한다.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수영강습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아쿠라로빅은 관절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아 매일 30명 정도가 강습을 받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이용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을 다지고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체육센터 뒷편에 330㎡ 규모의 다목적실을 증축할 계획이다.
한편 군 시설관리사업소는 헬스회원과 수영회원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회원 기준 월 이용료는 수영 5만원, 헬스 3만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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