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 맞춤식 교육 실시로 직무역량 강화
보은군이 6급 이하 전직원을 대상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과 8일 시작한 이번 교육은 보은군 마로면 소재 서당골 청소년 수련원에서 7월 13일까지 5기로 나누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됐다.
7일과 8일 9급 직원 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 교육에는 '공직자 윤리와 업무수행의 중요성 이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행정 기초지식 습득' '지역문화 바로알기'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또 6급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자신 돌아보기', '효과적 조직관리를 위한 코칭 역량 이해' 7~8급은 '실무자로서 소통과 공감의 셀프리더십 역량 이해와 습득' '공직자의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을 통한 업무이해 증진'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급별 맞춤식 교육으로 실시해 문제해결 능력 향상, 실천하는 조직문화형성, 올바른 공직자상 확립을 목표로 긍정적 마인드 향상, 신뢰 받는 군정을 구현 하고 군 핵심가치와 비전 공유로 군민과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정상혁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계발과 직무역량 강화로 조직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기수별 교육일정은 △7~8급(1기) 6.14(금)~15(토) △7~8급(2기) 6.21(금)~22(토) △7~8급(3기) 6.28(금)~29(토) △6급(1기) 7. 13(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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