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단합도 하고 소년소녀가장도 돕는다
상태바
회원 단합도 하고 소년소녀가장도 돕는다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06.06 1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은군골프협회, 제3회 보은군수배 골프대회 개최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제3회 보은군수배 골프대회가 선수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3회 소년소녀가장돕기보은군수배 골프대회’가 골프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탄부면 아리솔CC에서 열렸다.
보은군골프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69타를 친 최윤정 씨가 차지했다.
챔피언부 우승은 최현림(76타)씨가 준우승은 서용환(77타)씨가 차지했으며 일반부 우승은 최종인 씨 준우승은 유봉춘 씨가 차지한데 이어 여성부는 임은희 씨가 우승을 이현숙 씨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시니어부 우승은 양승학 씨가 준우승은 김동응 씨가 차지했고 롱기스트는 남성 손양호(260m) 여성 김응화(175m)씨 니어리스트는 남성 최상열(0.2m) 여성 김진희(2.2m)씨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날 육동광 보은군골프협회장은 “골프대회를 계기로 회원들과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다” 며 “이번 대회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을 둘러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은군골프협회는 성금 300만원 모아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써달라” 며 보은군에 기탁했다. /박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