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행정품질 충북도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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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행정품질 충북도가 보장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6.0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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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시군종합평가 5개 분야서 최우수
보은군의 행정품질에 대해 충북도가 매우 우수하다고 보장했다.
5일 군에 따르면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2013년(‘12년 실적) 시군종합평가 결과 5개 분야에서 최우수인 ’가‘등급으로 선정돼 4억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군종합평가는 9개 분야, 43개 시책, 121개 지표, 266개 세부지표에 대해 온라인(vps) 실적입력 평가와 현지검증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보은군은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안전관리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민을 위한 복지행정 서비스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이 사회복지, 보건위생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공무원에 대한 워크숍을 수시로 개최해 평가지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평가지표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보고회를 개최해 실적을 관리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한 결과가 주효했다.

군 관계자는 “군수님이 이번 평가를 위해 직접 보고회를 주관하면서 우수시책 개발과 추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쏟고, 실정에 맞지 않는 지표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지혜를 발휘할 것을 강조하는 등 직원들 독려와 격려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정 군수는 "이번 시군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전 직원의 탁월한 업무추진과 노력의 결과"며, "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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