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강릉단오서화대전서 정기옥씨 최우수상
보은문화원(원장 구왕회) 문화교실 한국화반이 제8회 대한민국 강릉단오서화대전서 다수 입상하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강릉단오서화대전에는 한국화, 서예, 문인화, 민화, 공예(한지수공예포함) 부문 등에 작품을 출품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기옥씨의 ‘준비되지 않은 만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특선에는 이현숙, 박봉기, 최숙희씨가, 입선에는 이봉국, 안은숙, 김금순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강릉문화예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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