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제1회 충암 김정문화제 백일장이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지부장 구장서)의 주최로 관내 초.중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관내 초.중학생들은 ‘친구’ 라는 주제로 시와 산문부문으로 나눠 글솜씨를 뽐냈다. 이날 제출된 시와 산문은 엄정한 심사를 통해 장원 1명, 차상 3명, 차하 6명, 참방 9명을 선발해 상장 및 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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