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렵게만 생각하던 기초경제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에서부터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습관까지 4학년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동영상과 사진 등을 이용한 폭넓은 수업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경제교육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학생들도 이내 집중하며 경제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전아연(11) 양은 “경제라는 말이 너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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