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꿈나무육상경기대회 높이뛰기 종목

이날 경기에서 고종원 군은 허들 145cm를 훌쩍 넘어 다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고종원 군은 “충북소년체전에서의 금메달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고, 다음 주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평소 성실함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고 군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오는 25일에 치러질 전국소년체전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여가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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