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인들의 잔치 제17회 보은군연합회장기 차지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인조구장과자영고에서 군내 20개 축구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삼산초와 동광초 어린이 축구 회원들이 이번 대회 개막경기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으며 대전시 여성축구클럽 ‘나누미’ 팀이 보은군 시원FC와 성 대결을 벌이는 이색장면도 연출했다. 사진은 대회 말미를 장식한 청년부 동광FC와 시원FC의 결승전 장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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