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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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04.25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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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인들의 잔치 제17회 보은군연합회장기 차지 생활체육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인조구장과자영고에서 군내 20개 축구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연령별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삼산초와 동광초 어린이 축구 회원들이 이번 대회 개막경기로 치러져 눈길을 끌었으며 대전시 여성축구클럽 ‘나누미’ 팀이 보은군 시원FC와 성 대결을 벌이는 이색장면도 연출했다. 사진은 대회 말미를 장식한 청년부 동광FC와 시원FC의 결승전 장면. /김인호 기자

 

 

▲ 시원FC 노년부 지존 등극 시원 FC가 노년부(50대) 축구 지존이 됐다. 시원은 삼산FC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보은중 28회를 2-1로 누르고 우승컵과 우승격려금 30만원을 차지했다. 시원의 박성주 회원은 노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전의 여성축구단 나누미와도 경기를 벌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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