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합동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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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범죄예방 위한 합동 순찰 강화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4.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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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어머니방범대 등 매월 2회 실시
보은경찰서(서장 고진태)는 지난 11일부터 매월 2회 씩 지속적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안전확보를 위한 합동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학교주변에 대해 순찰활동을 통해서 청소년 비행을 막고 사전에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경찰서와 교육청, 경찰발전위원회, BBS보은군지회, 어머니방범대 등 15명의 관계 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관계기관 합동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은 기관단체 15명 2개조로 나뉘어 청소년들이 자주 운집하는 장소인 삼산초교, 한양병원 뒤편 등을 순찰하면서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청소년 선도·보호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시스템 구축과 청소년유해업소 불법행위 단속으로 범죄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보호 필요성 때문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선도활동으로 인근 지역에서 배회하는 청소년 10여명을 귀가조치 하는 등 선도를 위주로 하고 PC방 6개소, 노래연습장 12개소 등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업소를 방문하여 법규를 준수할 것과 청소년 선도에 동참해 줄 것 등을 홍보하였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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