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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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개막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3.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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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원 축구장서 6월 23일까지 이어져
▲ 제11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용인JFC와 구리JFC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 경기에서는 구리JFC가 2-1로 승리했다.
제11회 MBC 꿈나무 축구리그 아카데미리그가 24일 보은군의 생활체육공원 인조A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문화방송,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꿈나구 축구리그에는 전국 20개 축구클럽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20개 팀은 A, B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가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 생활체육공원 축구 A, B 구장에서 열린다.

MBC꿈나무 축구리그는 팀당 9경기를 소화하게 되며 정규리그 A, B조 각 8위 이상 총 16개팀은 8월에 개최되는 전국결선에 진출한다.
우수한 성적의 팀과 선수에게는 선진축구 연수, 각종 부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다른 대회와는 달리 꿈나무축구나 유소년축구에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거 찾아와 지역경기 부양에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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