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공원 축구장서 6월 23일까지 이어져

문화방송,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꿈나구 축구리그에는 전국 20개 축구클럽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20개 팀은 A, B 그룹으로 나뉘어 리그가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23일까지 매월 넷째주 일요일에 생활체육공원 축구 A, B 구장에서 열린다.

우수한 성적의 팀과 선수에게는 선진축구 연수, 각종 부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다른 대회와는 달리 꿈나무축구나 유소년축구에는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거 찾아와 지역경기 부양에 현실적인 도움이 된다는 평이다.
/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