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로 친목 다지는 재향군인회청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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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친목 다지는 재향군인회청년단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3.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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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재향군인회청년단(단장 이경노)가 23일 자영고에서 시원조기회(회장 박장호)와 축구경기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다진 가운데 시원조기회 윤태기 골키퍼가 재향군인회청년단선수가 날린 슈팅을 쳐내고 있다. 이날 경기는 시원조기회가 3-0으로 승리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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