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예산 담당은 “국·도비 보조내시가 계속해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계수조정이 불가피하다”며 “다음 주 예산편성을 마치고 군의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보은군이 20일 추경안을 군의회에 제출하면 군의회는 21~26일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군의회 제출이 늦어짐에 따라 군의회 추경안 심사도 4월 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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