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초, “보은군 육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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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초, “보은군 육상은 우리가 책임진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3.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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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회 보은군 육상평가전 남녀 동반 우승차지
지난 19일 교육장기 육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삼산초 육상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우승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삼산초등학교(교장 조종록)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 42회 보은군 육상평가전에서 남녀 나란히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삼산초 육상부 선수들은 방학 중 지속적인 훈련과 학기 중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꾸준히 진행된 체력훈련이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고 육상부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정과 격려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고종원선수(6학년)는 남초 200m 1위, 높이뛰기 1위, 4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계주 1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충북 소년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산초등학교는 지난 19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우승과 더불어 보은삼산초등학교 육상부는 보은군 최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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