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보은군 육상평가전 남녀 동반 우승차지

보은삼산초 육상부 선수들은 방학 중 지속적인 훈련과 학기 중 아침 일찍 학교에 나와 꾸준히 진행된 체력훈련이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고 육상부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정과 격려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고종원선수(6학년)는 남초 200m 1위, 높이뛰기 1위, 400m 계주에서도 마지막 주자로 출전해 계주 1위를 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충북 소년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삼산초등학교는 지난 19회 교육장기 육상대회 우승과 더불어 보은삼산초등학교 육상부는 보은군 최고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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