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초, 글로벌 인재육성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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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초, 글로벌 인재육성위한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3.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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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내 원어민과 1:1수업 하루 20분 진행 ‘효과’
수한초등학교(교장 이대성)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원어민 화상교육을 실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원어민 화상 영어교육은 아동들의 영어교육 강화를 위해 원어민과 함께 하는 화상영어를 실시해 스스로 자유로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하루 20분간 1년 내내 교육, 학생의 수준에 맞게 눈높이교육을 함으로써 흥미가 부족한 학생들이 자기실력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 수 있다.
특히,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등이 듣고 이해하기, 쓰기 위주에서 말하기까지 변화 확대될 예정으로 미래 글로벌 인재육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상영어 교육은 컴퓨터화면에 교재를 띄우고 외국에 거주하는 원어민과 1:1로 영상과 음성을 통한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져 바로 코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흥미롭게 다가가고 있다.
김영후(4년)군은 “컴퓨터로 원어민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하니 영어실력이 쑥쑥 올라가서 기쁘며, 이제는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했다.
이대성 교장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화상영어 외에 원어민 보조교사 채용으로 교과 수업보조와 방과후 활동 등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환경 제공으로 글로벌 인재육성에 대한 다양한 영어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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