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16명에 총 440만원 지급
수한면장학회(회장 김철종)은 6일, 수한면사무소에서 대학생 7명과, 초등학교 입학생 9명 등 총 16명에게 총 4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생은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초등학교 입학생에게는 입학축하금으로 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편 수한면 장학회는 2011년 출향인 최영수사장(보은화학)이 출연한 1억원으로 설립되어 수한면지역 학생들을 선발하여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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