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축구 리그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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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축구 리그전 돌입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3.02.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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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부로 나눠 9개 클럽 참가…10월 챔피언 결정전
보은군축구협회 및 보은군생활체육축구협회(축구연합회장 이재열) 주관으로 3월 10일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축구 리그전(한마음 리그)이 펼쳐진다.
27일 보은군축구연합회에 따르면 리그에 참가하는 축구클럽은 1부 삼산, 동광, 한울, 수한 4팀과 2부 마로, 시원, 50대, 군청, 장안 등 5개 팀.
이들 9개 팀은 오는 10월까지 리그전을 벌인 후 승점제(승 3점, 무승부 1점)에 따라 10월 말 1부 리그 1위와 2부 리그 2위, 1부 2위와 2부 1위가 4강에서 격돌한 후 이긴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한다.
올해 성적을 토대로 리그 후 1부 최하위 팀은 2부 리그로 내려가고 2부 우승 팀은 1부 리그로 승격시킬 예정이다.
경기는 3월 10일, 5월 12일, 7월 14일, 9월 15일, 10월 13일 축구 A,B구장에서 열리며 참가클럽이 돌아가며 유사를 맡기로 했다.
대회 후 우승팀에게는 상금 40만원, 준우승 30만원, 3위 20만원, 4위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축구협회는 제1회 보은군대추축제기념 전국 동호인 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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