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으로는 경제과 배일환 경제계장(55) 회남면 김선형 주무관(여 30) 시설관리사업소 원관희 주무관(38)이 뽑혔다.
이들 공무원은 민원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헌신적으로 해결해 하는 등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일환 계장은 폭염 시 중년실업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소하천정비사업 현장에 수시로 방문해 이들의 안전을 챙기고 격려로, 아무런 사고 없이 사업이 종료될 수 있었다.
또 에너지절약을 위한 한전 보은지점과 보은군과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주간예고 참여 약정체결’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서로 win-win 할 수 있었다.
김선형 주무관과 원관희 주무관은 대추축제 기간 중 축제장 방문객에게 친절한 안내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방문객으로부터 칭찬을 받는 등 민원인들로부터 친절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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