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확충과 저변확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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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확충과 저변확대 노력”
  • 곽주희
  • 승인 2001.04.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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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족구협회 김 홍 복 회장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회원을 확충하는 한편 족구협회 발전과 군내 족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군 족구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김홍복회장(39)은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화합이고 둘째 회원 확충입니다. 회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올해 계획했던 모든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회원들과 함께 족구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2일 협회장기 족구대회 개최, 타시군 초청 족구대회 개최, 군민 족구교실 운영, 학생들을 위한 거리족구축제 개최, 군내 중·고교 족구대회,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회 참가 등 족구를 통한 군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피력.

특히 군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을 위해 거리족구 축제와 중·고교 친선 족구경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족구 붐 조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는 김회장은 보은읍 월송리(배다리)에서 태어나 동광초(7회)와 보은중(28회)을 거쳐 보은자영고(33회)를 졸업했으며, 평소 활발한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

지난 95년 결성된 족구협회 초창기 멤버로 활동한 김회장은 보은군 자율방범연합회장, 삼산자율방범대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은 라이온스클럽 회원, 삼산조기축구회 회원,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보은지구협의회 회원으로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은읍 삼산리에서 월송상회(☎544-4548)를 운영하고 있는 김회장은 부인 최현자(36)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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