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생활체육회(회장 김인수)는 지난 9일 생활체육회 소속 선수 및 임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 경기와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보은군전천후게이크볼구장에서 열린 게이트볼 경기(사진 좌측)에서는 남부팀이 우승을, 산외가 준우승, 장안과 북부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게이트볼 시합에는 태봉, 산외, 남부, 북부, 백합, 장안 등 13개 팀 100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속리산, 회남, 장안, 수한, 마로 클럽 등 8개 팀 115명의 회원이 격돌한 그라운드 골프대회(우측)에서는 마로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보은클럽과 나이스클럽은 나란히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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