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북상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보은지역에 64.5mm의 비가 내렸다. 가뭄을 완전히 해갈한 이번 비로 일정강우량이상이 내려야만 볼 수 있는 폭포가 생겼다. 높이 5m에 폭 1.5m가량의 작은 폭포지만 3단 폭포로 아기자기하고 멋스러운 모양을 갖춘 것이 정겹기만 하다. 더구나 이 폭포를 볼 수 있는 것은 비가 올 때나 비온 후 잠시만 볼 수 있는 것이어서 더욱 신기롭게 느껴진다.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은신문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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