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신이 하나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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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신이 하나 된 날
  • 보은신문
  • 승인 2012.06.2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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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생활체육회(회장 김인수)와 (사)보은군노인회(회장 이응수)가 공동 주관한 보은군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지난 3일 열려 성황리에 끝이 났다. 보은국민체육센터 등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각 읍면을 대표하는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등 9개 종목을 놓고 기량을 겨루면서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생활체육회 김 회장은 “그동안 가족과 지역, 나라를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존경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튼튼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종목별 1위는 투호 삼승, 제기차기 탄부, 고무신멀리차기 삼승, 윷놀이 산외, 공굴려넣기 수한, 훌라후프 속리, 노래자랑 탄부, 게이트볼 수한, 그라운드골프 마로. 사진은 개회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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