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남녀새마을지도협의회(회장 원갑희, 부녀회장 구길선) 43명과 탄부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상구, 부녀회장 박세구) 40명은 지난달 27일 마을 곳곳에 버려졌던 농약병, 폐비닐, 빈병, 고철등을 찾아 수집한 결과 총40톤(마로 20톤, 탄부 20톤)의 재활용 숨은 자원을 수집했다.
이날 수집된 재활용 자원은 한국자원재생공사에 판매해 기금을 마련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및 독거노인 김장김치 전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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