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보은건설에 최선 다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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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보은건설에 최선 다할 터”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10.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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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진 부군수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정한진 부군수는 “정상혁 군수님을 잘 보좌하면서 이해와 화합을 바탕으로 전 직원이 결집해 군민들이 열망하는 보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부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 정상혁 군수를 보좌, 대화와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군정을 능동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으로 변화시켜 외부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정 부군수는 특유의 민첩성으로 현안업무를 파악, 지지부진했던 보은군 첨단산업단지를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또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1WK(여자축구)리그를 치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300여개팀 3800여명 전지훈련팀 유치로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대외에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충북도청에서의 풍부한 농업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귀농·귀촌인의 창업, 영농정착 등 새로운 농촌구성원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잘사는 부자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가에 생산기술, 마케팅, 서비스 등 1:1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 부군수는 이밖에 부드러운 성품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군정의 고유 업무를 꼼꼼히 챙기고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사업별 국·도비 확보와 현안사업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선 5기가 표방하는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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