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 기념문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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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 기념문집 발표
  • 송진선
  • 승인 2001.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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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만(부산)씨
부산 계성 여상 교장으로 정년퇴임을 한 김홍만(71, 부산 사하구 하단2동)씨가 지난 24일 금혼기념으로 삶의 흔적이 묻어있는 문집 원두막을 발표했다.

본이 경주인 경순왕후예 판도판서공파 7세손인 김홍만(보은 종곡)씨는 문집 원두막에 충암 김정 선생의 글귀와 함께 문인협회 소속 회원들의 축시와 수필 및 회원 작품을 싣기도 했다.

또 문예시대 신인 문학상을 받은 작품 ‘아내의 모습’열아홉번의 이사등과 같은 인생의 역정을 기록으로 남겼고 이밖에 본보 정이품송난 및 각종 학회지 등에 소개된 글을 게재하고 있고 자녀와 손자손녀들의 축하의 글도 담았다.

김홍만씨는 재부 충청도 청년회 고문, 재부 군민회장을 역임했고 부산 문인협회 회원, 부산 수필문협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이기순(탄부 덕동)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고 다복하게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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