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군수 공약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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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군수 공약사업 순항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7.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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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보은군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군에 따르면 보은군수 취임 1주년을 맞아 5개 분야 34개 공약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한계농지에 대한 규제완화 추진과 6. 25 및 월남 참전용사 수당 현실화의 2개 사업은 완료됐다. 29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보은 동부산업단지 조성사업, 보은 역사박물관 건립, 다문화 음식점 개소의 3개 사업은 계획을 수립 추진 중이다.
분야별로 보면 공정한 군정분야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민원인과 군수 대화의 날을 운영하여 민원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지역주민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활기찬 경제분야에서는 튜라케미(주), (주)EMA인더스트리, (주)다린과 MOU를 체결하는 등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정지구 종합리조트 조성사업 또한 예상대로 추진되고 있으며, 소계~보은간 국도 4차로 확장 및 선형개량사업과 보은 동부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망찬 농촌분야에서 귀농·귀촌자 유치 정착 지원 등 9개 사업은 연차사업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계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하계 전지훈련단 유치, 2011 WK 리그, 보은장사씨름대회 등 각종 스포츠 마케팅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남산·태봉산 공원화 조성 등 8개 사업에 대해서도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각종 인·허가와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분야 추진을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이 주1회 이상 담당마을을 방문, 주민 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장애우 전동 이동장비 수리비 지원 등 8개 사업은 연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상혁 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적극적이고 열성적인 자세로 임기내 완료하여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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