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희망산악회는 지난 16일 속리산유스타운 대강당에서 창립식을 거행했다. 이날 희망산악회 임원진에는 회장 이영복, 감사 김기훈, 정인례, 부회장 김인수, 김태훈, 고은자, 산행대장 김용섭, 산행부대장 박면수, 재무국장 김병회, 총무국장 정미연, 곽주희 씨가 선임됐다. 참석인사로는 박찬수 대한전문건설협회지회장, 유정호 유호토건 회장, 김종욱 전문건설협회 영동지회장, 이규호 새마을협의회 영동지회장, 이인석 옥천문화원장, 이규완 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재철 전 옥천군의회 의장, 김연봉 박사모 옥천지회장, 이용현 (재)육영아카데미 사무국장 등이 모습을 나타냈다.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최석규 한나라당 보은군 수석부위원장은 내빈축사를 했다.